분류 전체보기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번째 우승이 빠르다는 것의 의미 - 김주형 프로(PGA) 얼마 전 대한민국 골프선수 김주형(Tom Kim)이 주목받았다. 타이거 우즈보다 앞서서 PGA Tour 2승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나이에 비해 탄탄한 실력과 작년에 프레지던스 컵에서 보여준 친화력은 굳이 타이거 우즈와 비교하지 않더라도 눈에 띄는 존재였다. 빠른 2승의 의미가 궁금해졌다. 그전에 최근 기사를 보며 느낀 점이 있어 요약해 본다. 나이키와 계약을 맺다 2023년이 되자 이번엔 스폰서십 체결에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도 한국 골프 선수가 나이키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사례는 있었지만, 김주형은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했다. 바로 영어 실력이다. 기사에도 언급이 되어 있다. 관계자들은 김주형이 나이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를 스타성에서 찾았다. PGA 투어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뛰어난 실.. 작업 흥분 - 뇌과학적인 동기부여 방법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 중에 하기 싫은 일들을 떠올려보면 대표적으로 청소와 운동이 있다. 청소를 떠올리면 굉장히 귀찮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학창 시절에 벌로써 화장실 청소를 했던 것도 한몫을 한다. 운동은 어떠한가. 새벽 운동을 한다 치면 아침에 우선 일찍 일어나야 하고,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하거나 퇴근 시간을 활용한다고 하면 출근할 때 옷가지와 샤워도구 챙기는 게 걸림돌이 된다. 우리 기관 중에 뇌가 가장 게으르다는 말도 있는데, 그만큼 직접 실행하기 전까지 뇌는 각종 핑계를 떠올리고 거부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거창하고 대단하게 무엇인가를 쓰려고 하면, 잘 써지지 않는다. 괜히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거나 유튜브를 떠돌다가 시간을 소비한다. 그리 대단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날 하루 있었던 사소.. 명상 - 생각을 잠재운다 명상의 정의와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으로 옮긴다. 명상의 다양한 정의 조용히 생각한다 숙고나 묵상기도 생각을 잠재운다 포켓몬스터의 기술!! 원래 명상(冥想 또는 瞑想)과 meditation은 기독교 용어였다. meditation은 조용히 생각한다는 뜻으로 기독교에서 숙고나 묵상기도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그리고 메이지 시대 일본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meditation을 한자어로 번역하면서 冥想과 瞑想을 만들었다. 의미는 마찬가지로 생각(想)을 잠재운다는(冥) 뜻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단어는 불교와 힌두교 등의 수행방법을 주로 이르는 단어가 되었다. >> 나무위키, "명상" 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차분한 상태로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다. 명상은 종종 마음을 깨.. 어렵거나 불편한 제안을 거절하는 법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거절도 해야 하고 얼굴 붉히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다. 모두에게 잘 보이거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나 마주한 자리에서 거절하기 어려워 마지못해 승낙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반대로 이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어렵거나 불편한 제안을 거절하는 법 단계별로 쪼개어 생각해 보자. 우선 제안을 들어본다. 듣고 거절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거절할 명분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럼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제안의 배경과 이유에 대해 살핀다. 필요하다면 주변에 도움과 자문을 요청해 본다. 그리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가 형편없는 것과 여유롭게 처리하면서도 결과가 뛰어난 것을 본다. 일을 대하는 태도는 언제 어떻게 형성되어 오는 것일까. 타고난 성향인가 후천적인 영향으로 습득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인가.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영 박사가 부모들에게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집에서 물어보면 다 모르겠다고 하는데, 원장님 앞에서만 오면 얘가 별 이야기를 다 하네요.” 방송에서든 병원에서든 아이들은 오은영 박사 앞에서는 학교생활이든 친구 관계든 부모에 대한 생각이든 시시콜콜 말한다. 왜 그러는 걸까? 비밀은 바로 소통의 방식이다. 소통방식에 따라 아이들은 자신의 생활을 더 공개하고 싶기도 하고, 더 감추고 경계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아이를 .. 내가 선택하는 인생의 사이클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혼자서 하고 있는데, 대부분 독서록이고 이마저도 재료가 소진되어 점점 일기로 변해간다. 사소한 것이더라도 주변에 관심을 쏟고 글감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을 해보자. 오늘의 사소한 발견은? 새해 첫 출근일, 회사에 신입 사원들이 입사를 해 신입 교육을 받고 있다. 깍듯이 인사하고, 밝은 표정과 단정한 옷차림. 학교에서는 최고 선임이었을 테지만 사회에서는 다시 시작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삶이 성장-성숙-쇠퇴의 한 사이클로 설명이 되지만, 인간의 생은 여러 분야의 사이클이 중첩, 반복되고 의지에 따라 중단하거나 새로 시작한다. 그들의 선택을 응원한다. 하릴없이 2022년 한 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둘러본다. 다이어리를 열어 쭉 훑어본다. 대부분은 독서록이고, 아내랑 다툰 이야기, 육아.. 교주가 되어 보자 - 앞으로의 비즈니스 미치지 않고서야 모두가 출판 불황을 말할 때 ‘1년에 100만 부’를 팔아치운 천재 편집자가 있다.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연발시킨 일본 겐토샤의 편집자, 미노와 고스케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미치지 않고서야』로 ‘아마존 재팬 종합 1위, 누계 판매 부수 12만 권’을 달성하며, ‘지금 일본에서 가장 핫한 편집자’, ‘시대를 앞서는 히트 제조기’라 불리고 있다. 회사 안에서 빼어난 실적을 올리고 회사 밖에서 본업의 20배가 넘는 수익을 내기까지, 그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미노와 고스케는 상식을 뒤엎는다. 자신만의 원리를 세우고 바보처럼 문제에 뛰어든다. 그 결과, 그가 운영하는 온라인 살롱에는 1,3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그를 위.. 나를 이끌어줄 등대 어느 블로거가 말하길, 매일 글쓰기는 뇌에 즙을 짜내는 행위라고. 불과 글쓰기(그래봐야 일기 수준이지만)를 한 달 남짓 했음에도 지극히 공감하면서 무엇을 쓸까, 여행지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독서노트를 열어보았다. 노트를 작성일 순으로 정렬하여 눈에 띄는 페이지를 열었더니, 나의 등대가 될 문구들이 보였다. 모아둔 노트를 자주 열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 무항산무항심 無恒産無恒心 일정한 생업이나 재산이 없으면 올바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없다. - 맹자 - >> 올바른 마음가짐을 유지하여 재산을 키워 나가자. 창고실즉예절, 의식족즉지영욕 倉庫實卽禮節 衣食足即知榮辱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야 명예와 치욕을 알게 된다. - 관중(중국의 재상) - >> 예절을 알고 명예롭..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