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가족 전체 모임이 없다가
30여 명 가까이 한 데 모였다.

처동생들이 준비해 준 것에 숟가락만 얹어서 편하게 보낸다. 적당히 취했고, 많이 먹었다.
나는 이와중에도 글쓰기를 놓칠까 자리를 피해 혼자다.
가끔은 상황에 몰입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참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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