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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일기

마인드 맵

마흔 병이 오나보다.
조마조마 불안 초조.
내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머릿속을 정리해보려다
마인드 맵이 떠올라 검색을 해봤다.

블로그에선 거의 잊힌 존재가 된 듯하다.
엠씨스퀘어 같은 건가.
분명 핫한 주제였던 거 같은데(20여 년 전)
오카방에 독서모임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검색해보니 역시 나온다.

추천하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행복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끄적끄적
영어로 하면 있어 보일까 영어로 적어본다.
어플명은 transno.

들통난 영어실력

살을 붙여 나가고 싶은데,
시작도 전에 이게 뭔 의미인가 싶어서
멈춘 상태.

글쓰기 연습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마인드 맵도 잘 가꿔보자
마인드 맵이 그런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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