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신을 능가하는 Bing신(?)이 있다기에 사용해 보았다.
이제는 검색이 아니라 QnA 시대가 정말 오는 것일까.
생각보다 영어 실력을 더 갖추는 게 더욱 경쟁력이 될 것인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란에 영어로 질문을 타이핑 하니 자동완성되는 질문이 재밌다.

검색 결과에서 흥미로운 점은 오른쪽에 채팅 형식으로 Bing신이 검색 결과를 기반으로 요약을 해준다는 것.

이번에는 검색 말고, 채팅하기를 통해 질문을 다시 해보자.

회사에서 chatGPT를 막아두었던데, Bing신과 채팅하면 되겠다!
20여 년 전 학교에서 소위 "구글링"을 잘하는 친구들과 못하는 친구들과의 정보력 격차가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는 Bing신과의 채팅 능력이 정보력과 지식의 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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