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c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기부여 앱 - 나이키 러닝 클럽(NRC) 오늘도 35분 성공 35분 러닝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주 목, 금, 토 연속 러닝 후 며칠 쉬었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오전에 달렸다. 35분이 지나고 나서 체력이 남기에 조금 더 전력 질주를 하였으나, 앱이 강제 종료되어서 35분 이후는 측정되지 않았다. 동기부여 혼자서 뛸 때에는 10분 이상 연속해서 뛰지 못했고, NRC를 만나 가이드 음성을 들으니 40분까지도 연속해서 뛰었다. 40분 뛸 때에도 숨이 너무 차올라서, 도저히 1시간 혹은 10km는 불가능하다고 느꼈는데, 25분, 35분 가이드를 들으며 천천히 뛰어보니 1시간도 넘기고 10km도 어쩌면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며칠 만에 체력이 좋아진 것은 아닐 테고, 코칭에 따라 페이스 조절을 하니 가능해지는 것 같다. 초반에 욕심내지 않고 워밍.. 나이키 런 클럽(NRC) - 달리기 초보자에게 강추 뛰고 싶었다. 10Km를 완주하는 게 목표다. 그래서 한강변을 아무 준비 없이 몇 번 뛰어 보았다. 혼자 뛰어보니 욕심이 생겨 페이스도 엉망이고 중간에 쉬기를 반복했다. 친구가 런클럽에서 제공하는 러닝 가이드에 맞추어 뛰어 보란다. Nike Run Club App 모든 러닝은 나이키 런 클럽 앱과 함께 시작됩니다. 러닝을 기록하고, 친구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며, 당신의 여정이 멈추지 않도록 새로운 동기 부여를 받아보세요. www.nike.com 어플에는 달리기 기록을 저장할 수도 있고, 챌린지를 설정해 목표 달성 여부를 체크하며 클럽 활동도 할 수 있는 듯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러닝 가이드라고 해서 전문 코치가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오디오를 다운로드하고 시작하면 된다.. 몇 년 만의 달리기인가 - 2km도 힘들다(0124) 운동을 극히 싫어하고 특히 유산소는 질색인데, 그래도 뇌 활성화에 운동이 좋다니 어쩌겠나. 10Km 달리기를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그러기 위해서 준비 운동이 필요하니, 설 명절에 할 일도 없겠다 가볍게 뛰어 보기로 마음 먹었다. 결론은 7km 정도를 걷다 뛰다 했으며, 달리기는 한번에 최대 1~2km가 최선이다. 시속도 10km/h 내외로. NRC를 설치하고 실행을 했는데, 중간에 급한 연락 때문에 걸으면서 잠시 어플을 꺼두었더니 제대로 집계가 되지 않은 느낌이다. 어디서 들었는데 뛸 때에는 발 뒷꿈치가 바닥에 먼저 닿으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중간중간 인식이 될 때마다 최대한 몸의 무게중심을 앞에 두면서 뛰려고 노력했다. 그래서인지 뛰고 나니 종아리와 허벅지가 엄청나게 뭉쳤다. 간만에 운동한 느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