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c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성골프클럽 - 파3 16홀보다는 연습장 파주의 한 연습장을 다녀왔다. 미세먼지가 심해서인지, 평일 낮이어서인지, 대기도 없고 좋았다. 오성골프클럽 오성골프클럽-350야드 실외 골프연습장과 PAR-3를 통한 실전과 같은 게임을 통해 골프의 참맛을 즐겨보세요 osung.cc 서울보다 좋은 점은 연습장의 길이가 엄청 길다는 점. 350m까지 날릴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뻥 뚫려있어 시원하고 좋다. 자동차로 따지면 서울의 150~200m짜리 연습장이 실속 있는 경차라면, 오성골프클럽의 연습장은 350km/h까지 달릴 수 있는 부가티랄까. 그래서인지 프로 데뷔 현수막도 몇 개 보였다. 오늘은 연습장보다는 파3를 가기 위해 방문했다. 총 16개 홀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관리 상태가 좋지 못한 홀이 몇 개 있다면서 3천 원을 할인하고 있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