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요병을 예방하자 - 세로토닌 평소보다 일찍 기상하자 월요일도 싫은데 일찍 일어나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나는 새벽 기상에는 나름 자신이 있는 편이다. 주변에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상을 힘들어한다. 기상이 힘드니 아침 식사도 거른다. 회사에 출근했는데도 기상 후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사람들도 본다. 기상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빈 속에 업무를 보려니 배도 고프고 집중도 되지 않는다. 월요병이 찾아오기 딱 좋은 상태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일찍 일어나 보는 게 어떤가. 물론 당겨지는 기상 시간만큼 전날 밤 취침 시간도 당겨야 한다. 최소 7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수면이 뇌 건강에 좋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분 ‘뇌’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뇌를 너무 몰라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세로토닌 활성화 - 마음의 균형 찾기 나의 닉네임의 기원이기도 한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서 언급된 세로토닌 활성화 방법에 대해 다시 요약해 본다. 기존에 몰랐던 습관이나 새로운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아쉽게도 이 내용을 알기 이전에도 대부분 실천해 오던 것들이다. 아주 가끔은 생활습관이 엉망인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그들에게서 개선의 여지와 성장 가능성을 보기 때문이다. 조금만 시간을 내고, 약간의 노력으로도 작은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내가 이미 충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느끼고 있을 때 우울감이 찾아온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임을 안다. 일부러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절대적인 기준의 '애쓰는 강도'는 사람마다 다를지언정, 각자가 느끼는 현재의 삶에 기울이는 그것은 서로 엇비슷하리라 생각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