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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일기

청첩 모임


좋은 걸 어쩌겠나. 신나게 놀았으니, 남은 하루 회복하고 다시 정신 차려야지. 어제는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심하게 마신 날이었다. 노래방에서 맥주는 좀 자제하는 걸로 해야겠다.

멋모를 때 얼렁뚱땅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는 게, 당시에는 힘들고 앞이 안 보여 걱정이었지만 이리저리 신경 쓸 게 많은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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